카테고리 없음
여자요물론(女子妖物論). 여자가 요물(妖物)이라고?
koreanuri@hanmail.net
2012. 9. 19. 17:46
여자요물론(女子妖物論). 여자가 요물(妖物)이라고? |
| |
|
|
여자가 요물이면 남자는 어떻겠습니까?
아랫 글을 올렸을 때(1993년 11월 11일) 퍽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혹시 대한의 여인들로 부터 많은 꾸지람을 들을까봐 염려 하였습니다.
첫째는 나의 여인으로 부터 비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스개로 여겼는지 아랫글을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당시에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많은 분들로 부터 한마디씩 말씀을 듣긴 하였지만 역시 크게 문제 된 적은 없습니다.
이제 21세기가 되었지만 30세기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이야기를 옛날 이야기로 들으려면 아직 천년 세월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역시 아직은 신사임당의 품덕과 나이팅게일의 사랑을 품은 대한의 여성들과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인류의 절반은 여자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많은 여성들이 삶의 현장에 참가하셔서 고양이의 지혜를 발휘하면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인생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 처럼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이런 여인론(女人論)도 읽고 무심히 넘어 가야겠다는 마음 입니다.
이제는 어디에서고 여인들이 앞장 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우리 나라를 빛내는 여인들이 많도록 우리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아-아---, 여자여, 여자여---------.
|
|
女子妖物論(여자요물론). |
93/11/11 09:37 | 조회수 89 |
| |
|
|
| |
| |
밀밭님의 "게집 거느리기", 언제 가이아님이 강의신청 하셨을까요?
모름지기 여자를 다루는데 교범으로 삼아야 할것 같군요.
저도 "여자는고양이와 같다"라는 멀고먼적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그리고 "妖女(요녀) 아닌 여자는 없다"는 멀고먼적 옛날 옛적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러니 밀밭님의 "게집 거느리기"를 금과옥조로 삼아 생활에 실천
하면 가정의 평화와 그렇지요 國利民福(국리민복)이 이루어 질것은 틀림없
는 일일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여자는 고양이와 같다는 女子妖物論(여자요물론)을 펼치
고자 합니다.
" 여자하고 고양이는 어떻게 그렇게 닮았을까요? "
첫 째
"눈동자가 크고 속눈썹이 길다"는것이 닮았습니다.
그 큰눈을 뜨고 먹이감을 노리는 고양이의 모습이
여자와 고양이가 같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 큰눈을 더욱
크게뜨고 예쁨을 부리게 되면...... 아휴~~
둘 째
"몸이 보들보들하고 야들야들 하다"는것이 닮았습니다.
부드러운 몸매로 길게 기지개를 켜고 웅크리고 앉아서
제 몸을 쓰다듬는 모습이 참 많이도 닮았습니다.
셋 째
"손톱이 길고 잘 할퀸다."는것이 닮았습니다.
긴 발톱으로 움켜쥐고 아주 몸서리나는 독살스런 표정
으로 할퀴는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도 닮았을까요?
넷 째
"잔인 하다"는것이 닮았습니다.
길가의 지렁이도 남자 보다는 여자가 밟아서 짓이기고
간다 하듯이 퍼렇게 살아서 꿈틀대는 生物(생물)을도마
위에 올려놓고 눈썹하나까닥하지않고 썽둥 반동가리 내
는 모습에서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연상
하기는너무도 쉬운 일 입니다.
다섯째
"밤에 더욱 요염해 진다"는것이 닮았습니다.
고양이나 여자나 밤이 없다면 아마 살맛이 없을테지요.
밤을 기다리며 妖艶(요염)을 피우는 모습이 어쩌면 그렇
게도 닮을수가 있을까요?
여섯째
"주인을 못알아 본다"는것이 닮았습니다.
개는 모르는 사람이 오면 짓고 물기라도 하지만 고양이
는 아무라도 품에안고 이뻐하면 폭 안기어 한껏 귀염을
받으려고 하지요.
당현종이 자기의 며느리였던 양귀비에게 빠져 나라를
망친것을보더라도 주인을 못알아보는 고양이와 여자의
본 모습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여자하고 고양이는 정말 많이도 닮았읍니다.
남성들이여!
모름지기 밀밭님의 "게집 거느리기"를 표준으로하여 여자를 다룰지어다.
다만 여기 원로방에 오시는 여자분들은 예외 일러니, 그분들은 이미
신사임당의 품덕과 나이팅게일의 사랑을 품었음이라......
아-아---, 여자여, 여자여---------.
이것은 모두 옛날 이야기 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30세기말에 가면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거라고 하
는 옛날도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일 정.
| |
|
나일정 | | |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