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남북통일. 배달연합 !!!
통일. 남북통일. 배달연합 !!! |
통일, 남북통일?
우리 배달겨레의 통일은 분명히 이루어지고야 말 것이다.
문제는 언제 여하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느냐이다.
굳건하던 소비에트연방(소련)이 와해되는 것을 우리는 현실로 겪었다.
나 보다 한 세대 전의 이야기이지만 1945년 왜(倭)가 항복할 것을 안 사람이 우리 겨레 가운데 몇 명이나 있었을까?
이것은 우리나라의 통일이 꼭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하여 주는 사례들이다.
< 새로운 통일국가 배달연합 혹은 동북아연합을 형성할 주요 나라의 영역도 >
통일이라고 하면 당연히 남북통일을 말한다.
그런데 통일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는 것 같다. 하나는 남북이 화합하는 화합통일이고 또 하나는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는 흡수통일이다. 그런데 어느 경우라도 통일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에 눈앞에 갑자기 통일이 되는 것을 염려하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왜 통일을 하필 남북통일만 생각하는가?
묻기를 이게 A냐 B냐? 하면 누구나 답을 A아니면 B라고 하고만다. A나 B가 아닌 C나 D가 답이 될 수도 있는데 이를 놓치고 만다. 답은 C나 D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통일도 그러하다. 남북통일만 답이 아니다. 지금 내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배달연합으로의 통일도 답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배달연합 혹은 동북아연합 또 혹은 동아연합
역사학자들은 동아시아라고 하고 경제학자들은 동북아시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배달대륙(*) 일원을 일컷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니 유럽연합(EC)과 같은 배달연합(혹은 동북아시아 연합. 동아연합)을 결성하면 통일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 배달연합의 영역에는 동아지중해(*)가 포함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배달연합으로 통일하면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통일비용이라는 부담을 덜 뿐 아니라 염려하는 각종 위험을 덜 수 있고 우리겨레가 웅비(雄飛)할 수 있지 않겠는가?
* 배달대륙( 동북아대륙)이란?
지나(China)북부. 바이칼호 일대. 몽고초원. 시베리아 일대. 배달벌(동북아평원. 만주). 배달반도(동북아반도. 한반도). 해참위 흑룡강 일대(블라디보스톡 및 아무르강 등) 동북아 열도(왜倭 열도) 등을 아우른 환국과 배달국 및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등의 우리민족의 활동무대였던 대륙.
** 동아지중해
좁게는 발해와 황해를 넓게는 황해 남해 동해를 더 넓게는류큐열도 일대까지를 아우르는 바다를 유럽의 지중해와 같이 보는 동국대 교수 윤명철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역사학계의 이론
다물.
이 말이 고조선의 고토회복을 말하는 것임을 주몽 등의 여러 사극을 통해서라도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니 이제 우리 민족의 통일은 다물정신을 살려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배달연합 혹은 동북아연합 또는 동아연합이다.
이 글은 1990년대 초에 구상하였고, 이후 몇몇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일부 보정하여 지금 새삼 이 곳에 옮긴다. 처음 이 구상을 할 때 유구국(류쿠국)은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래의 8개국에 유구국을 하나더 포함하여 9개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음글을 참고.
류큐국(유구국).. 조선을 사랑한 류큐 국기는 ´태극기´였다.
통일!! 배달연합. 동북아연합. 동아연합!!!
동아시아 혹은 동북아 역사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이 같은 지역을 각각 일컷는 말이지만 우리배달겨레의 강토요 영역을 일컷는 말임이 분명하다. 이미 지나(China 支那)는 그들이 말하는 삼조당에 치우천황을 모셔두고 자기들의 선조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삼조당에 모신 치우를 동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위 중화라고 주장하는 화화족(지나족) 들이 모두 동이의 후예라는 말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우리도 치우를 역사의 인물로 인정하고 치우가 활동하던 영역까지도 다물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인들이 요동문명 혹은 요하문명이라고 하는 홍산문명 지역이 치우가 활동하는 지역이었고 동이 문명임을 지나가 지금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학자들은 이 홍산문명 지역을 지나와 달리 발해문명 혹은 환발해문명이라고 하는 것도 지나와 구별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홍산문명지역 전체를 배달연합의 영역에 포함하면 현 지나의 수도 북경(베이징)까지 포함하게 되어 혼란을 초래할 것이므로 일부는 제외하여야 한다.
배달연합에 참여 할수 있은 나라는 8개국이었으나 이제 9개국이다.
* 8개국 명단: 대한국.북한국.바이칼(밝한)국.몽골국.배달벌(만주)국.간도국.사할린국.대마도국 당초에는 위 8개국으로 생각하였으나 여기에 새로 유구국(류큐, 오키나아)을 포함하면 9개국이 된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연합을 이루는 것이 가능할까?
오늘(2013.03.13 수)도 포클랜드에서 아르헨티나와 영국을 선택하는 국민투표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영국계인 주민들이어서 영국을 선택하였는데 영국은 환영하였지만 아르헨티나는 영국 이주민들을 포함한 주민투표는 무효라고 반발하였다고 한다. 또 지난해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때 미국 남부의 16개주가 분리독립투표를 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는 뉴스도 있었다. 바로 이것이다. 배달연합에 참가하고 안하고를 주민투표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소련이 와해되어 16개 국가가 분리독립하였는데 이 나라들은 각각 유엔에 가입하여 한 표를 행사한다.
남한과 북한도 배달연합으로 통일한다면 유엔에서 두 표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화합이니 흡수니 하면서 남북한이 혼란을 겪지 않고도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배달겨레가 터어키 핀란드 헝가리(훈족) 까지 이른다고 하지만 동북아지역의 배달민족이 모여 배달연합(동북아연합. 동아연합)을 형성함으로서 지나족과 대등한 지위를 찾고 홍익인간으로 널리 온누리를 교화하여야 한다.
남북통일을 하고 나서 우리 땅이었던 간도를 지나(China)에서 되찾아아 한지만 이는 참 어려운 일이다.
남북통일도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거니와 동북공정 운운하면서 현재 지나인들이 거주하는 영역의 역사가 모두 지나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현실에서 간도를 되찾아 온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몽골,배달벌(만주),사할린(북방5도서),남한,북한,대마도,간도지방,바이칼(밝한)호 일대 등이 모여 연합을 이루는 것이 지나나 주변국의 반대를 물리칠 수 있는 더 바람직한 통일인 것이다.
배달벌은 지나(China)에서 분립하여야 하고. 바이칼과 간도도 분립하여야 하겠으나 답이 A와 B가 아닌 C와 D도 가능하다고 발상을 전환한다면 분리독립하지 않고도 가능한 일이다. 굳이 국민투표로 독립을 쟁취하려고 분쟁을 야기할 것 없이 유럽연합(EU) 방식에다 조금더 여유를 두어 바이칼과 간도(해삼위. 블라디보스톡) 일대는 러시아에 그대로 속하도록 하고 동북3성(동북아평원. 동북아 벌. 배달평원. 배달벌)은 지나에 속하도록 하고. 대마도는 왜(倭)에 속하도록 하고. 사할린(북방5도서)는 러시아나 왜(倭)에 그대로 속한채 배달연합(동북아연합)에 참여토록 하므로서 배달연합 형성을 가능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통일을 대한국.북한국.바이칼(밝한)국.몽골국.배달벌(만주)국. 간도국.사할린국.대마도국.유구국(류큐, 오키나와) 등이 참여한 배달연합으로 이루자.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