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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알아두면 좋은 차량운행상식 몇 가지... 그리고 7080 노래...

koreanuri@hanmail.net 2013. 7. 17. 17:54

자동차.. 알아두면 좋은 차량운행상식 몇 가지... 그리고 7080 노래...

  자동차 2천만대 한 가구 한 대를 지나 두 대 시대가 되었다.
21세기에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하여 갈지 모르지만 현대인들은 모두 축지법, 축지술을 하고 있다고 해도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되었다. 비행기도 기차도 있지만 자동차가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서울서 아침먹고 부산에서 점심 먹는 것이 축지법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알아야할 것들, 많고 또 대부분 완전히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래도 오늘(2013.07.17 수) 몇 개를 모아 본다.

 


<에어컨 사용하기>


01. 시동 끄기 5분 전 에어컨 스위치를 꺼라.
     습기로 가득한 에어컨 공조기 안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선데 나쁜냄새의 원인을 제거한다.


02. 에어컨 작동전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외부흡기로 놔둔 상태에서 강하게 작동 시켜라.
     이 후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 에어컨 세기를 낮추고 내부순환모드로 바꾸면 효율적이다.


03. 시속 40Km가 넘으면 창문을 열고 운행하는 것 보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고속도로 처럼 80~90Km이상으로 달리면 공기의 저항으로 연료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04. 그늘에 주차하고 햇볕이 강한 곳에서는 창문을 햇빛 가리개를 이용하여 가려라.
     출발할 때는 조수석 창문을 열고 운전석의 문을 5회정도 열었다 닫으면 열기가 빠져 나간다.

 


<비보호 좌회전>


05.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에 좌회전 할 수 있다.


06. 적색신호에 비보호 좌회전을 하면 신호위반이다.


07. 녹색신호에도 직진차에 우선권이 있다. 비보호 좌회전 차량은 직진차에 양보해야 한다.

 

 

<여름철 차량관리>


08. 차 안의 네비게이션은 햇빛 가리개로 덮어두고 장착된 밧데리는 전원을 차단하라.


09. 압축용기(일회용 가스 라이터. 부탄가스. 음료수 등)는 차내에 두지 마라.


10.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켜 놓고 차안에서 휴식을 취하지 마라. 과열로 화재가 날 수 있다.


11. 노상 주차시 차창을 신문지나 햇볕가리개로 가리면 약 10°C 정도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서비스>


12. 가입하지 않아도 공인인증서로 신청하면 E-mail과 SMS로 적성검사안내를 총 6회 받을 수 있다.


13. 고객상담센터 문의 전화. 1577-1120


14. '빠른면허서비스  <== 클릭  http://dls.koroad.or.kr
     경찰청 행정처분(교통범칙금, 과태료). 운전면허갱신기간. 정지기간. 벌점. 교통안전교육 등을 안내.

 

 

                                            <도로공단 '빠른면허서비스'>

 

 

흐르는 노래는 모두 20곡인데 페이지를 나가지 않으면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곡목은 올리지 않습니다. 7080 노래인데 좋은 분위기의 노래들이어서 링크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읽지 않아도 됩니다.

 

 

  1980년 운전면허증을 땃다.
당시 OO은행은 신OO 감사가 자기 땅에 자기도 모르게 누가 운전면허시험장을 하고 있다기에 명도소송을 준비하려고 갔다가 결심하고 준비하여 단 번에 합격하였다. 그러고서 지금까지 항시 차를 가지고 살았다.


처음엔 브리셔웨곤이라는 당시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한 중고차를 운행했다. 이후로 최근에는 국산차도 다양하고 외제차 까지 밀려 들어와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차의 대부분을 소유하여 보고 운행하여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러 차를 운행하였다.


그러나 키를 꽂아서 운행할 뿐 차를 하나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통법규나 차량의 기계장치에 대한 것은 1980년 운전면허시험을 보면서 알았던 내용이 거의 전부다.

간혹 개정된 법규나 신문 잡지 등에서 관련된 내용을 읽는다 하더라도 머릿속에 남는 일은 거의 없다.

 


1980년대 중반에는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운전기사를 두었다.
백화점을 경락 받아 운영하다 보니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 목적지가 아닌 엉뚱한 데로 가 있는 일이 몇 차례 생겨 운전기사를 두었었다.  업무가 복잡하니 생각이 많고 그렇다 보니 운전하면서 생각에 골돌하다 보면 내가 가고자 한 곳이 아닌 엉뚱한 데로 가 있는 일을 몇 차례 겪고 할 수 없이 운전기사를 둔 것이다.

 
음주운전을 단속이 본격화 되기 전에는 거의 매일 음주운전을 하였다. 필름이 끊기는 상태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 다음날 차를 어디에 세웠는지 몰라서 헤메는 일이 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한 모금이라도 술을 마시고선 운전을 하지 않는다.

 

지금도 앞으로도 아마 운전을 하지 않는 날이 더 적을 것이다.
한동안 음주운전 단속에 퍽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음주운전은 아예 안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남이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면 적극 말리게 되었다.
편하려면 그리고 안전하려면 알 것은 알고,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이로울 것이다.

 

 


  자동차 에언컨 사용과 비보호 좌회전
나는 도로교통공단의 월간지(신호등 2013년 07월호)를 보기 이전까지는 무심결에 에어컨을 잘못 사용하여 왔
다. 에어컨을 시동끄기 5분전에 끄지 않았다. 또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기본인데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식을 믿고 비보호 좌회전을 함부로 하여 왔다. 이 글을 읽었고 또 썼으니 앞으로는 안 그럴 자신이 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