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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의민족(배달겨레)으로서 67주년 광복절에 '밝'을 살펴 봅니다.

koreanuri@hanmail.net 2012. 8. 14. 16:29

 

밝의민족(배달겨레)으로서 67주년 광복절에 '밝'을 살펴 봅니다.

 

 

우리는 배달겨레 입니다.

배달겨레는 즉 밝달겨레 입니다.
백의민족인 우리는 즉 밝의민족인 것입니다.
우리 배달겨레는 동이(東夷)로 불려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신생독립국이 아닙니다.
반만년 아니 일만년 이어온 동방의 밝은 민족, 밝달민족, 배달민족, 배달겨레인 것입니다.
 
 
  광복절이라는 말
광(光)복(復), 이 말은 결국 우리민족이 웅비하는 시초가 되는 말입니다.
동이라는 말을 살펴도 그렇습니다. 동(東)이(夷)를 동쪽의 활 잘 쏘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로 치부하고 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동쪽은 해가 뜨는 곳입니다.
따라서 광명숭상이 가장 먼저 싹트고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후한서에는 "이(夷)’라고 하는 것은 뿌리이다. 말하기를, 어질고 살리기를 좋아한다"
라 하였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민족이야 말로 모든 것의 뿌리이며 어질고 살리기 좋아하는 밝의민족
 즉 배달민족으로서 홍익인간(널리 세상 모든 것을 이롭게 한다)이라는 지고지상한 이념을
 지닌 민족인 것입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동이(東夷)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4504&mobile&categoryId=1590
『후한서(後漢書)』동이전에는, “동방을 ‘이(夷)’라 한다. ‘이’라고 하는 것은 뿌리이다. 말하기를, 어질고
 살리기를 좋아한다고들 한다. 모든 것은 땅에 뿌리박고 있으므로 천성이 유순하고 도로써 다스리기 쉬워서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가 있게 된 것이다.”라고 하여‘이(夷)’의 문화적 특성과 동경을 언급하고 있다.
 
  반만년 역사 혹은 1만년 역사.
이형구(역사학자. 동양고고학연구소장. 선문대 교수)박사가 40년 전에 우리나라에 갑골문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과연 오늘날 우리나라의 여러곳에서 갑골이 춭토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흔히 강단사학과 재야사학 혹은 민족사학으로 나누는데 이형구 교수는 
강단에 서 있으면서 재야사학과는달리 강단사학자들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접근하였습니다.  그리고 강단사학자들 가운데 재야사학에 동조하는 학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는 우리 민족이 시베리아에서 남하한게 아니고 발해만에서 기원하여 오히려 시베리아 
지역으로 우리문화를 전파하였다고주장하고 있는데 이미 40년 전에 우리나라에도 갑곱(甲骨)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히였습니다.
갑골(거북 등뼈 및 소의 견갑골)에 새겨진 문자가 은허에서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있을 것
이라고 이미 40년 전에 예측하였는데 현재 오늘날 우리나라의 여러지역에서 갑골이 발굴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신생독립국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도 그렇지만 아직 순종황제가 살아 있을 때 상해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의 헌법에 분명 상해 임시정부의 정통을 잇는다고 하였으면서 굳이 우리나라를
신생독립국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잘 못 된 것이 분명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통이 끊긴적이 없습니다.
비록 프랑스와 같이 임시정부를 일시간 운영하였으나 그것으로 국통이 끊겼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 입니다.
 
  2012년 올해 67주년 광복절을 맞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를 신생독립국으로 생각하고, 8.15 광복절이 독립을 쟁취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광복을 하였지 독립을 한 것이 아닙니다.
 
  67주년 광복절.
우리는 광(밝음)을 복(되찾음)한 것입니다.
극동, 동북아, 동방의 해뜨는 나라에서 출발한 밝음이 밝달이 되어서 배달겨레로 홍익인간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글은 1993년에 내가 우리나라의 나아갈길에 대하여 올린 글입니다.
  

 

 

 

노변정담
     
우리의 갈길..비필충천(飛必沖天) 93/10/29 07:36 | 조회수 83
나일정 
  ====  한국과 불란서 그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 인문지리적 유사성  ====

    우리나라와 불란서는 대륙으로 강한 중국과 독일에 접하였으며 바다 건
너에는 해양제국인 일본과  영국을 끼고 있는등  지정학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으며 문화나 역사 인문지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할점이 많습니다.


이의 대강을 살펴보면....  

우리에게 대제국을 건설한 고구려가 있으면,프랑스에는 유럽을 주름잡은 프
랑크 왕국이 있고,
         
우리에게 대륙 쪽의 중국이 있으면, 프랑스에는 독일이 있고,

바다 건너에 왜국이 있으면 영국이 있고,

늘 다투는 땅 북간도가 있으면 알사스로레인 지방이 있고,

옆에 겨누는 땅 만주벌이 있으면 에스파니아가 있고,

중원 대륙을 석권한 광개토대제가 있다면 카알 대제가 있고,

우리에게 자랑스런 말과 글이 있듯,그들에겐 그들이 자랑하는 불어가 있고,

문화를 일으킨 세종대왕이 있다면 루이14세가 있고,

왜국과의 임진왜란이 있으면 영국과의 7년 전쟁이 있고,

일세를 풍미한 성웅 이순신이 있으면 효웅 나폴레옹이 있고, 

민중을 계도한 실학 사상이 있으면 계몽 사상이 있고,

정도 600년의 서울이 있으면예술의 도시 파리가 있고,

동학 농민 혁명이 있다면 프랑스 대혁명이 있고,

해적 왜구의 침탈이 있다면 바이킹이 있고,

해적 소굴 대마도가 있다면 노르망디 공국이 있고,

왜국의 강점기 왜정시대가 있으면 나치 강점기가 있고,

김구 선생님의 망명 정부가 있으면 드골의 망명 정부가 있고,

왜정에 항거한 광복군이 있으면 레지스탕스가 있고,

구국의 천사 유관순이 있으면 잔다르크가 있고,

2차 대전후의 이승만 정권 수립이 있으면 드골의 정권 수립이 있고,

헌정의 역사가 제 6공화국이면 그들은 제 5공화국이 있고....
 


이와같이 지정학적으로나 인문, 지리,  당하여 본토에는 정부가 없이 망
명 정부로 명맥을 잇다가 2차 대전 후
드골정부를 수립 하였지만, 그 누구도 신생 독립국이라 하지 않는데 우리만
신생 독립국 이라 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이와같은 동서양 역사를 바로 살핀후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고 바르게 우리의 지표를 세워서 노력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비록 우
리가 현재의 불란서와 비교하여 조금 어려운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면 비록 일본이 우리보다  조금
   우리나라와 불란서는 대륙으로 강한 중국과 독일에 접하였으며 바다건너
일찍  경제적  부를  이루었다고는 하나 우리도 틀림없이 세계에 우뚝 서는
나라, 불란서 보다 훨씬 앞선 나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현실을 받아  들여서 미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지 일
본의 부를 부러워 하며 "우리는 안돼" 하는 퇴영적 사고를 가진다거나 불란
서의 흥성함만을 보고 "우리가 언제 따라가"하는 자폐적인 의식을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배달 겨레가 세계에 우뚝서서 홍익 인간의 건국 이념을 넓게 펴는
날을, 세계 만방의 여러 나라들이 우리를 우러를 그날을 우리가 우리세대가
가꾸고 이루어 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밝은 미래를 향해 달립시다.
  
       " 飛  必  沖  天 "  ( 날 비, 반다 필, 찌를 충, 하늘 천) 
    
    "비필충천" 우리 반듯이 하늘을 한번 날아 봅시다.
    


                                                  .일    정.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나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