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개천절, 개국(開國)이 아닌 개천(開天)입니다.
단기 4345년 개천절 입니다
** 개천절 노래 **
1.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2.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텃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3.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 김성태작곡, 정인보 작사 -
개천절(開天節)
하늘이 열린날
개국절(開國節)이 아니고 개천절(開天節) 입니다.
환국(桓國) 환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환국과 배달국을 알지 못하면서 단군이 10월 03일 하늘을 열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환인은 우리나라를 연 것이 아니라 하늘을 연 것입니다.
환인,환군,단군은 삼신입니다.
우리가 흔히 삼신할미가 점지하였다는 그 삼신신앙의 삼신인 것입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
21세기 대한사람들이 펼쳐 나가야 할 더할나위 없는 이상(理想)입니다.
우리 대한나씨들로서는 한 가지 더 알아여 할 것이 홍암 나철선생이 개천절 제정의 선구라는 사실 입니다.
<< 개천절은 1909년 나철(羅喆)에 의해 대종교(大倧敎)가 중광(中光:다시 敎門을 엶)되면서 경축일로 제정하고 해마다 행사를 거행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대종교와 합동으로 경축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7993&mobile&categoryId=200000431 네이버 두산백과 >>
환국이나 배달국을 있다 없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탈근대 -> 근대 -> 전근대 -> 근전시대
근대는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 화랑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화시대인 근전시대 사람들이 역사를 기록으로 남길 때는 신화의 형태로 기록하는 것이 당연 합니다.
세계 모든 인류의 근전시대 기록은 신화 입니다.
그리고 신화가 신화에 그친 것이 아니라 역사가 된 사실이 허다 합니다.
따라서 우리 배달민족의 근전시대 기록이 신화로 기록된 것은 당연 합니다.
근대에 이르러 형성된 실증주의(positivism 實證主義)에 입각하여 역사를 신화로 기록하던 근전시대의 역사를 보는 것은 잘 못된 역사관이 분명 합니다.
.밝 누 리. 나 용 주
[밝은 우리의 온 삶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