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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CHINA,支那)
지나를 서슴없이 중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래 중국은 고구려였습니다.
단재가 살펴본 바에 의하면 만주족 노인들에게 고구려를 써 놓고 읽어보라고 하면 '가우리'라고 읽었다고 합니다.
울타리, 변두리, 동리..
이런 말들을 보면 '가우리'가 즉 중국(가운데 땅)이라는 게 명백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고구리(고구려). 몽구리(몽골). 위구리(위구르). 돌구리(돌궐)'을 볼 때도 그렇고, 치우천황이 배달족인 '구리족(9개의 리족 九麗族)'이라고 하는 것을 보더라도 리라는 말이 나라 혹은 땅을 나타내며 고구려가 '가우리' 즉 중국인 것이 명확 합니다.
지나인들은 우리민족을 九夷 즉 아홉동이족이라고 하였으나 이도 '九夷 즉 아홉동이족'의 다른 말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구려가 고구리이고 고구리가 중국이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너희가 치우천황을 아느냐? <== 클릭하면 '9개의 리족(九麗族)'인 치우천황에 대한 것을 살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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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내가 2004년에 어떤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한글날을 지낸지 벌써 오래이고,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는 입법예고가 벌써 있었지만 가로늦게라도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은 '가우리'가 중국(中國)이며, '배달겨레 민족성지 순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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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은 광복운동을 하면서 역사연구를 하여
"조선상고사"나 "아 조선 1000년래 제일 대사건"과 같은 좋은 책을 남기셨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고구려"를 우리말로 하면 "가우리(가운데 땅)"이니
우리나라가 바로 중국이라고 하셨습니다.
단재 선생님의 한글사랑에 대한 아래글을 보니 더욱 숙연한 마음이 됩니다.
.OOOO 지식검색 초대 지식왕 밝 누 리 나 용 주.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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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CHINA,支那)는 중국이 아니고 지나라야 합니다.
1911년 신해혁명 이후에야 만든 나라이름 '중화인민국공화국'을 근거로 하여 중국(中國)으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나는 진(秦)이 China가 된 후에 China가 지나(支那)로 되었고 이 후로 역사용어에 지나사변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지명으로도 동지나해나 남지나해 등이 등장하는데 이제와서 새삼 중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고구려가 중국임을 생각할 때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서나 지나(CHINA,支那)를 지나(CHINA,支那)라고 부를 뿐 중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2004년.. 위 글을 올렸고, 그 후로 8년이 지났고 이번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고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법을 잘 모르니 확실히는 모르지만 이렇게 공휴일 지정하는 것은 국회에서 입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부에서 시행령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국회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라는 결의를 여야가 함께 하면서도 입법으로 공휴일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여하튼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니 좋습니다.
상달 시월에 겹쳐있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을 묶어 1주일쯤을 연휴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나(CHINA,支那)도 춘절이라는 게 있어서 여러날 휴일이 지속되는 기간이 있고, 유럽이나 그 밖의 여러나라들도 휴가나 축제기간동안 여러날 쉬는 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우리민족 시원지인 바이칼, 민족의 성산 한밝산(백두산) 등을 순례하는 기간으로 한다면 좋겠습니다.
메카 순례라거나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라거나 세계에는 순례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배달겨레도 상달 순례기간에 국토순례, 성지순례를 하여 웅혼한 기상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 합니다.
통일이 안되어 어려우면 우선은 배달벌(만주. 동북아평원) 순례를 하면 됩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