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가우리(가운데 땅)'이니 즉 중국(中國)입니다.
 

 

  지나(CHINA,支那)

지나를 서슴없이 중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래 중국은 고구려였습니다.

 단재가 살펴본 바에 의하면 만주족 노인들에게 고구려를 써 놓고 읽어보라고 하면 '가우리'라고 읽었다고 합니다.


  울타리, 변두리, 동리..

이런 말들을 보면 '가우리'가 즉 중국(가운데 땅)이라는 게 명백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고구리(고구려). 몽구리(몽골). 위구리(위구르). 돌구리(돌궐)'을 볼 때도 그렇고, 치우천황이 배달족인 '구리족(9개의 리족 九麗族)'이라고 하는 것을 보더라도 리라는 말이 나라 혹은 땅을 나타내며 고구려가 '가우리' 즉 중국인 것이 명확 합니다.

 

지나인들은 우리민족을 九夷 즉 아홉동이족이라고 하였으나 이도 '九夷 즉 아홉동이족'의 다른 말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구려가 고구리이고 고구리가 중국이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너희가 치우천황을 아느냐?

      <== 클릭하면 '9개의 리족(九麗族)'인 치우천황에 대한 것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내가 2004년에 어떤 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한글날을 지낸지 벌써 오래이고,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는 입법예고가 벌써 있었지만 가로늦게라도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은 '가우리'가 중국(中國)이며, '배달겨레 민족성지 순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입니다.

 


 

 

 번호  #701 /940
 날짜  2004년10월10일(일요일) 9:41:52
 글쓴이   나용주   
 조회수  110
단재 신채호 선생의 한글사랑 이어가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광복운동을 하면서 역사연구를 하여
"조선상고사""아 조선 1000년래 제일 대사건"과 같은 좋은 책을 남기셨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고구려"를 우리말로 하면 "가우리(가운데 땅)"이니
우리나라가 바로 중국이라고 하셨습니다.

 
단재 선생님의 한글사랑에 대한 아래글을 보니 더욱 숙연한 마음이 됩니다.

 
단재 선생의 한글사랑 이어가자
[주장] 유학자지만 민족정기 일깨우기 위해 한글보급에 앞장
신충우(itshin52) 기자   
한글날을 맞아 1세기 전 단재 신채호의 한글사랑이 되새겨진다.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반포한 지 558돌이 되는 날이다.

단재, 한글 보급에도 앞장

"물론 한문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젊어서부터 한문에 매달리다 보면 다른 새로운 학문을 받아들이는 데 늦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깊은 학문에 전념하는 사람 이외에는 한글부터 배워 뜻을 세워 나갑시다. 한 달만 열심히 하면 한글은 다 깨칠 수 있고 우리가 민족운동을 하는 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부터 한문 가르치기를 중단하고 여러분에게 한글교육부터 실시하렵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시골 선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수 백년 내려온 학문의 전통을 거부한, 이제 20대 나이인 신채호의 처사는 실로 당돌한 것이었다. 그러나 단재는 이에 굴하지 않고 한문은 제쳐놓고 한글만을 가르쳐 나갔다. 경전이나 역사책도 한글로 풀이해서 가르쳤다. 단재다운 개혁자의 모습이었다.

민족사학자나 항일 독립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단재는 한글보급운동에도 앞장섰다. 성균관에서 유학을 공부한 한학자이면서도 애국 계몽운동을 하며 한문이 '진서'로 통하던 한말인 1904~1905년 '언문'으로 천대받던 한글보급에 나섰던 것이다.

고향인 충북 청원으로 귀향, 문동학원과 산동학원을 차례로 개설하고 한글보급과 함께 주민 교화에도 힘썼다. 1세기 전 단재가 산동학원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전용교육을 실시한 것은 실로 혁명적인 사건이다.

단재의 한글보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1908년 속간된 <가정잡지>로 이어진다. 그는 재정이 부족해 휴간한 이 잡지를 이어받아 순한글로 제작, 가정과 여성을 계몽했다. 그 후 전기소설 <을지문덕> <이순신>도 국한문 혼용판과 함께 한글판을 별도로 냈다.

단재는 이와 함께 시, 소설, 비평 등 문학작품을 통해서도 한글의 가치를 고양했다. 이 작품들은 지난 8월 범우사가 낸 한국문학전집 1차 10권 중 첫 권에 수록돼 있다. 근대문학의 시금석인 신채호를 첫 권에 배치한 것은 주체적 한국문학사 인식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글날에 대한 인식, 날로 희미해져

한말과 일제시대에는 한글 그 자체의 명맥 보존이 목표였다면 광복 직후에는 일본어 잔재 타파와 표준말 정착, 산업화 시대에는 외래어 남용으로부터의 한글 지키기가 지상목표였다.

몇 년 전부터는 이른바 '인터넷 채팅언어'가 한글운동의 최대 공적으로 등장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글순화운동의 목표와 대상도 바뀌어왔다.

30대 이상 기성세대 중 '걍(그냥)', '즐(꺼져)', '방가방가(반가워)', 'ㅠ.ㅠ(우울함)', 'ㅡ.ㅡ(무표정)' 등의 통신언어를 알아듣는 사람은 드물다. 반면 10대나 20대 또래에서 이 말을 모른다면 외계인 취급받기가 십상이다. 최근의 인터넷언어는 이처럼 한글파괴와 함께 세대간의 커뮤니케이션 단절이라는 이중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1990년부터 공휴일에서 기념일로 바뀐 탓도 있겠지만 한글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날로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는 홈페이지를 이용 '한글날 특집'으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말 실력풀이'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우리말에 대한 어휘력, 띄어쓰기, 한글맞춤법, 표준어, 로마자 표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제를 총 20문항으로 출제하고 있다. 2000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응모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총 9회에 걸쳐 행사가 계속되는 동안 약 5만여명이 참가했다.

문광부는 매회 만점자 가운데 30명을 추첨,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문광부 홈페이지(http://www.mct.go.kr)에는 2004년 9회차 '실력풀이' 문제가 20문항 출제돼 있다.

필자도 글을 쓰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아직도 맞춤법에 자신이 없어 부끄럽게 생각한다. 한글날을 맞아 한학자이면서도 민족정기를 일깨우기 위해 한글보급에 앞장섰던 단재의 그 정신을 되새겨보자. 특히 인터넷 세대들에게 바란다.
신충우 기자는 단재사관연구소장이며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회 이사입니다.

2004/10/09 오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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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우리의 온 삶터]

 


 

  지나(CHINA,支那)는 중국이 아니고 지나라야 합니다.

1911년 신해혁명 이후에야 만든 나라이름 '중화인민국공화국'을 근거로 하여 중국(中國)으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나는 진(秦)이 China가 된 후에 China가 지나(支那)로 되었고 이 후로 역사용어에 지나사변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지명으로도 동지나해나 남지나해 등이 등장하는데 이제와서 새삼 중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고구려가 중국임을 생각할 때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서나 지나(CHINA,支那)를 지나(CHINA,支那)라고 부를 뿐 중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2004년.. 위 글을 올렸고, 그 후로 8년이 지났고 이번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고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법을 잘 모르니 확실히는 모르지만 이렇게 공휴일 지정하는 것은 국회에서 입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부에서 시행령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국회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라는 결의를 여야가 함께 하면서도 입법으로 공휴일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여하튼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다니 좋습니다.

상달 시월에 겹쳐있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을 묶어 1주일쯤을 연휴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나(CHINA,支那)도 춘절이라는 게 있어서 여러날 휴일이 지속되는 기간이 있고, 유럽이나 그 밖의 여러나라들도 휴가나 축제기간동안 여러날 쉬는 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우리민족 시원지인 바이칼, 민족의 성산 한밝산(백두산) 등을 순례하는 기간으로 한다면 좋겠습니다.

메카 순례라거나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라거나 세계에는 순례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배달겨레도 상달 순례기간에 국토순례, 성지순례를 하여 웅혼한 기상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 합니다.

 

  통일이 안되어 어려우면 우선은 배달벌(만주. 동북아평원) 순례를 하면 됩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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