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수술로 해결??  특수렌즈 삽입 평생 시력개선 효과...

 

 

 

 

 

  노안

나이들면 당연히 오는 것이고, 불편해도 돋보기를 끼는 게 제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책 읽을 때야 아예 돋보기를 끼고 나서니 괜찮지만 일상생활에서 종일 돋보기를 끼고 있을 수 없는데다  혹시 다촛점렌즈라는 것을 마련하였다 하더라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오늘(2013.01.21 월요일) 신문에 노안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낫습니다. 그 기사를 옮깁니다.

 

 

  TV에서 의료상담을 보면 30대에 벌써 노안이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행여 수술로 효과가 있다는 말이 나올까 싶어 TV나 라디오의 건강상담을 열심히 들어 봐도 그런말은 나오지 않아 실망하여 왔습니다.  사실 올(2013년) 들어서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며칠전 TV에 출연한 한 의사는 가령 5 정도로 교정하여 써야할 정도의 노안이라면 3 정도의 돋보기를 써서 눈의 운동력을 길러 주는 게 좋다는 것이 노안 교정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문을 보니 노안을 수술로 해결한다는 기사가 낫습니다.

특수렌즈 삽입으로 평생 시력개선 효과가 있고, 유럽 CE마크 인증, 미식품의약국(FDA) 공인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 했다니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궁금하여 신문기사의 병원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신문기사와는 약간 다른말을 합니다.

 

"단순한 노안으로 정상안(正常眼)인 사람에게 수정체 특수렌즈 삽입을 본인이 원하지 않는한 권하지 않는다. 그런경우 '노안 라쎅과 라식'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백내장이 있는 사람에게는 적극 수정체 특수렌즈 삽입을 권고한다. 백내장 수술과 수정체 특스렌즈 삽입을 포함한 비용이 250만원 정도이다."

 

결론은 수정체를 교체하여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것은 백내장이 있는 분에겐 적절한 시술이지만 일반인에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안 라식이나 라쎅'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노안때문에 불편?…특수렌즈 넣었더니

특수렌즈 삽입 평생 시력개선 효과
통증 없고 백내장도 동시치료 가능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너무 후회된다"

최근 노안수술을 받은 61세 주부 윤 모씨의 말이다. 윤 씨는 노안수술을 받은 후 생활전반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전에는 영수증과 고지서의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가계부를 적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요즘은 돋보기 없이도 손쉽게 끝난다. 손자들에게 생선을 발라주는 일도 즐겁다. 전에는 돋보기를 써도 가시가 잘 보이지 않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이다. 한동안 손을 놨던 뜨개질도 다시 시작하고, 읽고 싶었던 책도 맘껏 읽다 보니 젊어진 기분이라고 한다.

얼마 전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평생 쓸 수 있는 인공심장 수술을 성공해 화제가 된 적 있다. 이제는 심장, 관절 등 고장 난 인체를 갈아 끼며 행복하게 노년을 보내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우리 인체 중에 노화 속도가 빠른 눈도 마찬가지다. 주부 윤씨처럼 첨단 특수렌즈로 노안의 불편이 쉽게 해결 되면서 노안수술이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노안수술 후 시력이 좋아져 업무 능력이 올라가고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는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노안수술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안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실제 체감하는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필자의 병원에서 특수렌즈로 노안수술을 받은 환자 400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들의 88%(352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93%(372명)는 노안수술 후 글씨 보는 것이 한결 편해지고, 자신감이 회복되는 등 `일상생활이 좋아진 것`이 큰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10점을 척도로 하는 시력개선 세부 만족도 평가에서는 `책, 영수증 등 작은 글씨가 잘 보인다`가 평균 8.7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밖에 시야가 밝고 환해졌다(평균 8.3점), 돋보기 벗은 젊은 외모(평균 8.2점), 생활에 자신감과 활력 회복(평균 8.5점) 등 환자들은 노안수술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이 특수렌즈는 첨단 광학기술을 적용해 통과하는 빛이 어디서 오든지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먼 곳과 가까운 곳 모두 잘 볼 수 있다. 또한 5m 이상 먼 거리는 물론 PC모니터 거리인 60Cm∼1m 내외의 중간거리, 독서를 하는 30Cm의 가까운 거리까지 모두 잘 보이며, 불빛 번짐이 거의 없고 사물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우리 인체의 성질과 적합한 재질(아크리소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과 불편함이 없고, 유럽 CE마크 인증, 미식품의약국(FDA) 공인을 받아 안전성도 확보됐다.
특히, 특수렌즈를 넣는 노안수술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한번 수술로 효과가 평생 유지되고 과거 라식수술을 받았던 사람도 수술이 가능하다. 한쪽 눈만 수술해도 시력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시술시간이 짧고 통증이 없다. 마취안약만으로 마취가 되기 때문에 통증이 없다. 수술 다음날부터 화장과 목욕, 업무 등 일상생활도 아무 문제없이 할 수 있다. 백내장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나중에 백내장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특수렌즈 도수를 넣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면 조절력과 초점이 맞지 않는 수정체와는 달리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특수렌즈를 넣는 노안수술은 눈의 노화가 진행된 중 장년층의 수술이기 때문에 어떤 질환보다 전문의의 풍부한 수술경험과 많은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중 장년층의 활동영역이 넓어진 시대. 과거 라식수술의 등장이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를 몰고 왔듯, 지금은 특수렌즈를 넣는 노안수술이 중 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

 

 

   아래에 신문 기사를 링크하였습니다.

디지털타임즈 노안때문에 불편?…특수렌즈 넣었더니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301210201125778800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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