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불란서..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 인문지리적 유사성...
우리나라가 웅비雄飛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의 본래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배달겨레로서의 자리매김을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웅비雄飛는 지금 현실이 되어 있고 21세기에 크게 헌앙할 것입니다.
우리민족, 동이, 배달겨레의 우수함과 세계 앞에 선도하자는 말을 제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 세계 IT시장이 '카오스(혼돈)' 상태에 이를 것이란 우려가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IHS보고서를 통해서인데 세계 D램 생산량의 66%, 낸드 플래시 생산량의 48%, 스마트패드용 디스플레이의 70%를 생산하는 한국이 차지하는 글로벌 전자제품 시장의 중추적 역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참고 전자신문 기사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59594_1496.html )


 나는 1992년 부터 PC통신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많을 글을 여러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 글 가운데는 우리민족이 자존자대自尊自大하여야할 뿐 아니라 자승자강自勝自强하여야 한다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을 읽고 비아냥 거리는 투의 댓글을 간혹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의식을 잘 알 수는 없으나 생각컨데 우리민족을 세계속에서 빼어난 민족이라는 것을 별로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우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동이족 입니다. 즉 배달겨레 입니다. 흉노도, 훈족도, 스키타이계의 여러민족들도, 선비족도, 말갈족도, 거란도, 몽골도, 위구르도, 돌구르도, 여진도, 고대의 은나라나 주나라도, 진시황을 시해하려한 창해역사도, 동양철학의 선구 공자 까지도 동이라는 것을 지나支那에서 조차 어쩔 수 없이 인정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우리 남북한 대한민국만 동이족의 혈통을 잇고 있습니다.


얼마전 여기에 우리나라 지형이 명당이다. 왜倭열도와 지나支那대륙을 좌청룡 우백호로 한 명당이고, 남북미주와 유럽아프리카 대륙을 외청룡 외백호로 하는 명당이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참고: 2013.04.12 올린 - "외청룡外靑龍 외백호外白虎.. 배달반도는 지구의 핵, 세계의 중심..." )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위치가 좌청룡 우백호 운운하는 명당론으로서만 존재가치가 우뚝할까요?
아닙니다. 근대와 현대에 들어 유럽의 세계지배와 세계화가 진행되어 고래로 세계를 지배하여 온 동양과 동아시아가 빛을 바랜 느낌이지만 21세기 들어 다시 우리 동아시아가 승천할 준비가 착착 되어가니 유럽과 동아시아의 지리정치상의 위치를 비교하여 우리나라가 근간임을 밝혀 봅니다.

 


  우리나라는 유럽의 프랑스와 비슷합니다.

대륙의 독일과 바다건너 영국과 함께하는 프랑스의 모습은 지나支那와 왜倭를 함께하는 우리나라와 아주 닮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차지한 지위 즉 국격이 너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를 1945년에 독립한 신생독립국으로 자타공인自他共認하고 있습니다.
이 게 어디 말이나 됩니까? 그렇다면 고조선이래의 수천년 역사는 다 어디 갔다는 말입니까? 국맥이 끊기기는 프랑스나 우리나라나 다를 게 없습니다.  프랑스는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 런던에 망명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왜倭의 강점으로 지나支那땅에 임시정부를 수립한 것과 하나도 다지 않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프랑스는 전승국의 지위를 이어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신생독립국 운운하면서 남북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으며 참담한 역사를 겪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프랑스보다 역사가 길고, 문화도 오히려 우월할 뿐만 아니라, 똑같이 망명정부를 겪고 2차 대전후에 국격을 수립한 것이 같은에 왜 우리나라를 신생독립국이라고 한다는 말입니까?  광복절光復節, 이 얼마나 엄연한 말입니까? 독립기념일獨立記念日이라고 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립기념관은 그 이름을 배달역사관이나 대한역사관 혹은 민족웅비관 등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한말에 독립문을 세우고 대한제국을 수립함으로서 독립이라는 말은 이미 고어古語가 되었음을 확실히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폐기 되었으나 1968년 12월 5일 선포된 국민교육헌장을 봅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여기서 민족중흥民族中興이란 말이 잘 못 되었다는 학자들의 지적이 있었으나 민족중흥을 기치로 내건 일부사람들이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역사에서 중흥中興이란 망하기 전에 잠시 흥성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그러니 민족웅비民族雄飛로 바꾸어야 마땅하였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2차대전 이후에 독립한 신생 독립국이 아닙니다.

조선을 이어 대한제국을, 대한제국을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어서 대한민국을 수립한 오랜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나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생독립국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임이 분명합니다.

  다른나라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막고 고치도록 하여야 하겠지만 우선 우리부터 우리나라가 독립국, 은 신생독립국이 아님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민족, 동이, 배달겨레의 우수함과 세계 앞에 선도하자는 말을 제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고 그래서는 안 되는 일 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우리의 본래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배달겨레로서 자리매김을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

  

아래는 내가 1993년에 우리나라와 프랑스를 비교하여 쓴 글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의 갈길..비필충천(飛必沖天)  93/10/29 07:36 | 조회수 83 


  ====  한국과 불란서 그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 인문지리적 유사성  ====


    우리나라와 불란서는 대륙으로 강한 중국과 독일에 접하였으며 바다 건
너에는 해양제국인 일본과  영국을 끼고 있는등  지정학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으며 문화나 역사 인문지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할점이 많습니다.

 

이의 대강을 살펴보면.... 

우리에게 대제국을 건설한 고구려가 있으면,프랑스에는 유럽을 주름잡은 프랑크 왕국이 있고,
        
우리에게 대륙 쪽의 중국이 있으면, 프랑스에는 독일이 있고,

바다 건너에 왜국이 있으면 영국이 있고,

늘 다투는 땅 북간도가 있으면 알사스로레인 지방이 있고,

옆에 겨누는 땅 만주벌이 있으면 에스파니아가 있고,

중원 대륙을 석권한 광개토대제가 있다면 카알 대제가 있고,

우리에게 자랑스런 말과 글이 있듯,그들에겐 그들이 자랑하는 불어가 있고,

문화를 일으킨 세종대왕이 있다면 루이14세가 있고,

왜국과의 임진왜란이 있으면 영국과의 7년 전쟁이 있고,

일세를 풍미한 성웅 이순신이 있으면 효웅 나폴레옹이 있고,

민중을 계도한 실학 사상이 있으면 계몽 사상이 있고,

정도 600년의 서울이 있으면 예술의 도시 파리가 있고,

동학 농민 혁명이 있다면 프랑스 대혁명이 있고,

해적 왜구의 침탈이 있다면 바이킹이 있고,

해적 소굴 대마도가 있다면 노르망디 공국이 있고,

왜국의 강점기 왜정시대가 있으면 나치 강점기가 있고,

김구 선생님의 망명 정부가 있으면 드골의 망명 정부가 있고,

왜정에 항거한 광복군이 있으면 레지스탕스가 있고,

구국의 천사 유관순이 있으면 잔다르크가 있고,

2차 대전후의 이승만 정권 수립이 있으면 드골의 정권 수립이 있고,

헌정의 역사가 제 6공화국이면 그들은 제 5공화국이 있고....

 


이와같이 지정학적으로나 인문, 지리,  당하여 본토에는 정부가 없이 망
명 정부로 명맥을 잇다가 2차 대전 후
드골정부를 수립 하였지만, 그 누구도 신생 독립국이라 하지 않는데 우리만
신생 독립국 이라 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이와같은 동서양 역사를 바로 살핀후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고 바르게 우리의 지표를 세워서 노력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비록 우
리가 현재의 불란서와 비교하여 조금 어려운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간다면 비록 일본이 우리보다  조금
일찍  경제적  부를  이루었다고는 하나 우리도 틀림없이 세계에 우뚝 서는
나라, 불란서 보다 훨씬 앞선 나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현실을 받아  들여서 미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지 일
본의 부를 부러워 하며 "우리는 안돼" 하는 퇴영적 사고를 가진다거나 불란
서의 흥성함만을 보고 "우리가 언제 따라가"하는 자폐적인 의식을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배달 겨레가 세계에 우뚝서서 홍익 인간의 건국 이념을 넓게 펴는
날을, 세계 만방의 여러 나라들이 우리를 우러를 그날을 우리가 우리세대가
가꾸고 이루어 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밝은 미래를 향해 달립시다.
 
       " 飛  必  沖  天 "  ( 날 비, 반다 필, 찌를 충, 하늘 천)
   
    "비필충천" 우리 반듯이 하늘을 한번 날아 봅시다.

 

                                                                                            .일    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홍익인간    민족웅비                                   

< 자존자대 자승자강 한 후에 홍익인간하면 민족웅비가... >                 

  

자존자대自尊自大  자승자강自乘自强  홍익인간弘益人間  민족웅비民族雄飛

 민족웅비는 절로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자존자대自尊自大하고 자승자강自勝自强하여야 합니다.
그러고서 세계앞에 배달겨레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크게 떨쳐야 합니다.
어떤 종교나 사상이나 철학이라 하더라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이념보다 훌륭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배달겨레가 세계앞에 웅비하는 것은 자존자대 자승자강 한 후에 홍익인간하면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Posted by koreanur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