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방의 20년 축적된 디지털 자산 및 유산을 포함하는 다음카페 개설을 위한 노력...
다음 본사는 제주도에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 다음의 서울본부에 방문하여 협의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사실은 어제(2012.06.27 수요일)열린 대책회의에서 적절한 대책이 나왔다면 KTH와 협의한 후 다음과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책회의에서 방침이 수립되지 않았다면 그냥 협의를 진행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협의사항
1. KTH로 부터 원로방의 20년 쌓인 자산을 백업받아 다음카페로 옮긴다.
2. 이 자산을 활용하는 카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3. KTH와 DAUM의 시스템과 컨텐츠가 달라 자료 활용이 어려우므로 컨버팅(DAUM에 맞도록 자료를 변화, 변경하는 것)을 DAUM에서 지원한다.
위 세가지가 양해 된다면(사실은 대책회의에서 KTH로 부터 디지털자산 및 유산의 백업을 받은 후 진행하려고 하였지만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것 같으므로 지금은 대책없이 DAUM과 협의할 수 밖에 없지만)KTH로 부터 자료를 받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KTH가 자료를 넘겨주지 않는 다면 두 가지 해결 방안이 있습니다.
1. 소송을 통하여 해결
일단 "자료 폐기금지 가처분"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자료가 폐기 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차후에 그 자료를 원로방이 확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2. 다른 방법으로 자료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특정 사이트의 모든 자료를 확보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고 그분들이 우리 원로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KTH의 협조 없이 우리 원로방의 디지털 자산 및 유산을 확보하게 되면 그 때는 DAUM에 그 자료를 올리면 됩니다.
만약 DAUM에서 자료 활용이 어려운 경우.
1. 다른 사이트 활용
네이버, 네이트, 티월드, 다른 고령자 커뮤니티 사이트등에 올려서 컨버팅 하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미 확보한 도메인 활용하여 독립 사이트 개설
http://www.wollobang.net 등 4개의 도메인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 도메인으로 독립 사이트를 열어 자료를 올려서 프로그래밍하여 활동하는 것입니다.
KTH의 협조를 받아 자료를 확보하거나 위에 말한 다른 방법으로 자료를 확보하거나 지금 원로방은 분명 자료 확보는 가능한 처지 입니다.
원로방 회원들이 뭉치고 뭉쳐서 정통성과 전통성과 역사성을 지키는 것은 단결된 힘에서 가능합니다.
만약 DAUM과 잘 협의가 된 후에 이봉 선생님의 다음원로방카페의 카페지기를 원로방의 대표시삽에게 이전하여 활동한다면 아무 문제없는 원로방이 DAUM에 탄생할 것입니다.
DAUM의 카페지기는 일정기간의 공지를 거쳐 양도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 이봉 선생님이 카페지기로 되어 있으나 원로방 대표시삽(현재 송암 이인규 선생님)에게 양도하면 됩니다.
물론 차기 원로방 대표시삽이 선출되게 되면 그 때도 카페지기를 양도하면 원로방의 정통성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원로방이 뭉쳐서 원로방의 자산 및 유산을 확보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조속히 비대위를 구성하여 자료확보에 나서 주십시요.
1. KTH로 부터는 자료를 확보하고,
2. DAUM에게 컨버팅하여 카페를 개설(이봉 선생님의 원로방 카페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하고,
3.만약 KTH로 부터 자료 확보가 어려울 경우 일단은 폐기를 막고
4. 다른 방법으로라도 자료를 확보하고,
5. DAUM의 카페에 원로방 자료를 올리기 어렵다면 다른 사이트를 찾고
6. 그도 어렵다면 독립 사이트를 열고
위와 같은 진행을 하려면 원로방 운영진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 주셔야 합니다.
만약 원로방이 무슨 사유에서건 위와 같은 진행이 원만하지 않다면 누군가는 위의 진행을 할 것이고
결국엔 누군가가 펼친 활동의 결과에 따른 사이트나 카페가 정통성, 전통성, 역사서을 확보할 것이며
이런 활동을 하는것은 원로방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충정임을 원로방 회원들은 이해하고 성원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위와같이 되었을때 그 시점의 적법한 원로방 대표시삽에게 결과물을 전달하므로서 원로방의
정통성, 전통성, 역사성이 지켜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밝 누 리. 나 용 주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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