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비바람이 종일 일었지만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2012.04.21 토) 체암 나대용 장군 동상 제막과 오룡지 복원 준공 등 "거북선 축제"가 아주 성대히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이신 많은 사람들이 아주 즐겁고 보람차게 행사를 치렀습니다.

나대용 장군은 이순신 장군 막하의 조선장으로 거북선을 실제 창건하신 분입니다.

오늘 04.21은 과학의 날인데 거북선 창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이라 하여 나대용 장군의 제향이 매년 열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나대용 장군의 동상과 연구단계의 거북선을띄웠던 오룡지를 복원하여 거북선 축제가 열린 것입니다.

해군 나대용함의 장병들과 해군 군악대가매년 참가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는데도 엄숙하게 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나대용 장군은 임진왜란 때 입은 총상으로 1612년 04월에 서거 하셨고 올해는 서거 4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자리에 모인 모든이들은실제 거북선을 창제하신 나대용 장군의 위업을 온 국민이 알도록 노력하여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자는데 대하여아주 큰 호응을 하였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