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을 앞두고 겨레의 죄인이 과로로 죽었다고 합니다.

올해 70세이니 1950년 인공란때 20살이 넘었고, 그렇다면 대죄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록 아비가 있었다 하지만 이미 동족상잔의 죄악을 함께 저질렀으니 말입니다.

시기가 아주 절묘하니 신묘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묘(辛卯)와 신묘(神妙)가 다르지만 어쨌거나 참 신묘(神妙) 합니다.

신묘년에 신묘하게 겨레의 죄인이 죽었습니다.

임진년은 우리 배달겨레의 대한민국이 용틀임을 시작하는 해가 될 것임이 분명 합니다.

대한사람들 모두 비룡승천하는 새해를 맞아 더욱 힘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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